빛의 메세지

[임진혁 목사님] 사회주의와 교회는 함께 갈수 없어요! |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세요!

향기나는 쉼터 2025. 6. 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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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생명력을 지켜라: 혼돈의 시대, 그리스도인이 서야 할 자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와 영적 도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저항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우리 안에 영적 생명력이 견고해야 합니다. 우리가 쉽게 좌절하고 넘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영적 심지가 꺼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녹록지 않을 것입니다. 사탄의 종들이 계속 양성되고, 그들의 무시무시한 전략들이 현실화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버거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철저히 준비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디지털 화폐 시대: 편의성 뒤에 숨겨진 '완전한 통제'의 그림자

곧 다가올 디지털 화폐 시대를 우리는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카드나 현찰 없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화폐가 보편화되는 순간, 중앙 정부에 의한 완전한 금융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현찰이 가진 '익명성'과 달리, 디지털 화폐는 모든 거래가 기록되고 추적 가능합니다. 이는 정부나 특정 기관이 개인의 경제 활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간섭하며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화폐는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 AI와 인간 결합의 유혹: 스스로 '신'이 되려는 인간의 욕망

AI 시대는 단순히 기계를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인간의 육체와 기계가 결합하려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간 고유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힘이 주어지면, 인간은 창세 때부터 존재했던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힘과 기술은 인간 중심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우리가 세워온 도덕과 전통적 가치관을 붕괴시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 동성애와 전통적 가치관의 붕괴: 혼란스러운 세상의 시작

지금 사회를 휩쓰는 동성애 문제를 우리는 단순히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이는 전통적 가치관의 붕괴라는 더 큰 흐름의 일환입니다. 많은 이들이 전통을 낡고 부정적인 것으로 오해하지만, 전통은 우리의 사회 기반을 이끌어온 근간이자 시스템입니다. 이 전통적 도덕관이 무너지면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기 어렵게 되고, 세상은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 공산주의의 위협과 교회의 모순: 영적 분별의 부재

더욱 심각한 것은 한국에서 공산주의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초장에 막지 못한다면 우리 신앙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을 봅니다. 성도들이 동성애 반대 집회(127)에 참여하면서도, 역사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말살했던 '사회주의자들'을 옹호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발달로 인한 편의성만 추구하다 보면, 그 뒤에 따라오는 영적으로 불길한 징조들을 감당해 내기 어렵습니다. 세상은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옥죄고 간섭하며 통제하려 합니다. 결국 그들이 죽이려 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영적 생명'입니다.

 

🔥 영적 생명력: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소유해야 할 능력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돌파하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영적 생명력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구별됨은 바로 **'영이 살아있음'**입니다. 영력은 단순히 부흥사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영이 살아있고, 활동하며, 힘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영적으로 죽어있는 것은 얼마나 모순적인 일입니까. 요한계시록의 사데 교회처럼,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교인들이 우리 현대 교회 안에도 얼마나 많을까요?

 

예수님 자신이 바로 '영적 생명력 자체'셨습니다. 로마 제국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수많은 방해와 박해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가르침을 고수하며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설파하셨습니다. 그분의 삶과 죽음, 부활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로 그분이 영적 생명력 자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분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처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따라서 우리가 영적 생명력으로 충만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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