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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부동산 가압류 전 남편 소송…끝없는 법적 분쟁

by 향기나는 쉼터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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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전 남편 소송으로 부동산 가압류…끝없는 법적 분쟁

최근 배우 황정음 씨가 전 남편 이영돈 씨와의 금전적 갈등을 포함해 여러 법적 문제에 휘말리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전 남편에게 1억 5,700만원 피소 및 부동산 가압류
황정음 씨는 전 남편 이영돈 씨로부터 1억 5,700만원에 달하는 대여금 반환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영돈 씨가 운영하는 '거암코아'가 황정음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황정음 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성내동 도시형 생활 주택 두 개 호실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더욱이 다른 채권자 AC 또한 동일한 부동산에 1억 원의 가압류를 추가로 청구하면서, 황정음 씨는 해당 부동산을 임의로 매매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던 황정음 씨는 지난 2월,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이번 금전 소송은 이혼 과정 속 또 다른 복잡한 문제로 해석됩니다.

1인 기획사 자금 횡령 혐의로 재판 진행 중

개인적인 송사에 더해, 황정음 씨는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1인 기획사의 자금과 관련된 횡령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회사 돈 43억 4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황정음 씨는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원은 오는 8월 21일 재판을 속개하여 변제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연이은 법적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황정음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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